안녕하세요(: 디자이너 규규맘입니다.
웹디자이너의 삶과 미술교육원을 운영했던 삶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디자이너의 삶이 더 길었기에 조금 더 알지 않을까 하여 글을 써보려고요~
디자인이 뭘까요?
의상, 공업 제품, 건축 따위 실용적인 목적을 가진 조형 작품의 설계나 도안이라고 사전적으로 정의하고 있네요~
웹에서 하는 디자인은 그 공간을 웹이라는 곳으로 옮겨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~
하지만 단순히 웹사이트를 만든다로 정의하기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요~ 음~ 쉽게 설명해서 웹에서 사용하는 모든 페이지의 디자인도 웹디자인이니까요~
요즘 온라인 시장이 붐이지요~ 그리하여 블로그 디자인, 그리고 SNS디자인, 상세페이지~ 등 디자인할 수 있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(:
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꼭 디자인 학과를 나와야 할 것 같지만 중소기업에서 오래 일한 경험으로 보았을 때 학과보단 그 사람의 자질!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.
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가 생명이죠(: ㅎㅎ
그렇기에 본인의 자질을 높이는데 시간을 쏟길 바랍니다~
취업과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학원 많이 가죠~ 하지만 신입 디자이너 뽑을 때 그 포폴 절반은 믿지 않기 때문에,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성실한 디자인과 꼼꼼한 이력서, 자기소개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~
신입이라면 작은 곳이라도 입사하여 빨리 실무를 익히고 배우는 게 더 좋은 포폴이라고 생각합니다(:
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이 사이트 디자인을 하는 것이든, 이벤트, 프로모션 디자인을 하는 것이든~ 뭐든 해봐야
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~
웹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!
웹은 이제 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. 코로나 이후 더 강세가 되었지요!!
웹디자인을 하면서 기획자나 마케터로 전향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(: 디자인을 하다 보면 기획과 마케팅이 정말 중요하고 긴밀한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~
그리하여 디자인을 하는 기획자, 마케터! 더 매력 있지 않을까요?
디자인도 쉽지 않지만, 모든 일에 시작과 설렘 두려움이 있는 건 다 마찬가지죠~ 내가 관심 있고 도전해 볼 의향이 있다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~
100세 시대라고 하는데, 앞으로는 한 가지 직업으로는 살기 어렵다고 하잖아요! 나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도전
응원합니다!!
디자이너 규규맘도 계속 공부할게요~
mkyu대학 > 규규맘의 공부방(:
제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~ 미래를 준비해야 하니까요~!!
이 세상의 모든 디자이너 분들 파이팅입니다!!
힘냅시다요~!!
감사합니다(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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