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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디자인3

온택트 언택트 미래를 준비하는 웹디자이너 워킹맘의 이야기(자기소개) 안녕하세요:D 디자이너 규규맘입니다.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.당신은 누구인가요?헤이즈와 아이유 노래를 즐겨 들으며, 나이를 먹으면서 부동산과 주식, 재테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내년이면 불혹이 되는 아들이 둘인 워킹맘 고민서입니다:D 불혹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?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. 스무살이 되기 전엔 40세 하면 완전 나이 많은 아주머니를 떠올리곤 했는데, 곧 이 나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세월의 풍파를 다 겪어버린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. 80년대 태어나 90년대를 살며, 1세대 아이돌을 좋아하고 워크맨과 아이패드를 다 아는~ 힙합 유행을 즐기기도 짧은 배꼽 티를 입었던, 밀레니엄을 지나 그 긴 시간을 지나 현재에 살고 있지만 그 과거를.. 2020. 10. 10.
웹디자인, 웹디자이너,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자질에 대한 견해 안녕하세요(: 디자이너 규규맘입니다. 웹디자이너의 삶과 미술교육원을 운영했던 삶 모두 중요한 일이지만 디자이너의 삶이 더 길었기에 조금 더 알지 않을까 하여 글을 써보려고요~ 디자인이 뭘까요?의상, 공업 제품, 건축 따위 실용적인 목적을 가진 조형 작품의 설계나 도안이라고 사전적으로 정의하고 있네요~ 웹에서 하는 디자인은 그 공간을 웹이라는 곳으로 옮겨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~ 하지만 단순히 웹사이트를 만든다로 정의하기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요~ 음~ 쉽게 설명해서 웹에서 사용하는 모든 페이지의 디자인도 웹디자인이니까요~ 요즘 온라인 시장이 붐이지요~ 그리하여 블로그 디자인, 그리고 SNS디자인, 상세페이지~ 등 디자인할 수 있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(: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꼭 디자인 학.. 2020. 10. 6.
자존감 성취의 중요성, 미술교육이 좋은 이유와 나의 경험 이야기 안녕하세요(: 디자이너 규규맘 인사드려요~ 첫 스토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, 고민이 되었지만 나의 경험과 진솔함으로 풀어가보려고 합니다. 규규맘은 웹디자이너로 살고 있어요(현재) 10년 넘게 이일을 하고 있답니다. 일을 하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갈 무렵이 되니, 직장생활이 버겁기 시작하더군요;; 그래서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! 나와서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게 됩니다. 자신감으로 시작한건 아니에요~ 그냥 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던거라... 그렇게 우연히 아트앤하트 를 만납니다(: 아트앤하트의 교육관이 너무 좋았습니다. 스트레스 받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존감 높아지는 수업이었거든요~ 그림을 잘 그려야만 미술을 하는건 아니에요~ 아트앤하트는 스킬 미술이 아닌 아이들의 마음 면역력을 높여주는 심리미.. 2020. 9. 29.